简介:한 세기의 온도상승을 십 오분 영상에 담아낸, 인간이 살 수 있는 가장 북쪽 마을 롱이어뷔엔 주행일지. “그야말로 여름이었다-” 영상이 음악과 함께 이미 급격하게 달라진 북극 마을의 풍경을 재생시키는 동안, 화면 속 기온도 점차 상승한다. 자동차가 막다른 길 앞에 멈춰 섰을 때, 이 마을의 기온은 “11.6℃”에 이르는데..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 추상적인 숫자에는 착취의 대상이었던 자연에 대한 인간의 역사가 은밀하게 감춰져 있다.
한 세기의 온도상승을 십 오분 영상에 담아낸, 인간이 살 수 있는 가장 북쪽 마을 롱이어뷔엔 주행일지. “그야말로 여름이었다-” 영상이 음악과 함께 이미 급격하게 달라진 북극 마을의 풍경을 재생시키는 동안, 화면 속 기온도 점차 상승한다. 자동차가 막다른 길 앞에 멈춰 섰을 때, 이 마을의 기온은 “11.6℃”에 이르는데..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 추상적인 숫자에는 착취의 대상이었던 자연에 대한 인간의 역사가 은밀하게 감춰져 있다.
内容简介
한 세기의 온도상승을 십 오분 영상에 담아낸, 인간이 살 수 있는 가장 북쪽 마을 롱이어뷔엔 주행일지. “그야말로 여름이었다-” 영상이 음악과 함께 이미 급격하게 달라진 북극 마을의 풍경을 재생시키는 동안, 화면 속 기온도 점차 상승한다. 자동차가 막다른 길 앞에 멈춰 섰을 때, 이 마을의 기온은 “11.6℃”에 이르는데..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 추상적인 숫자에는 착취의 대상이었던 자연에 대한 인간의 역사가 은밀하게 감춰져 있다.